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한국을 찾은 사실이 알려졌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굴욕당한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제목으로 사진 수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한국을 찾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일반인 처럼 지하철을 타고 코엑스를 거닐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없다.
글쓴이는 "친구랑 같이 지나가다 '와, 저 외국인 예쁘다'고 말하며 봤더니 테일러 스위프트였다.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이 혼자 외롭게 서 있길래 가서 같이 사진을 찍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국을 찾은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