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8일 삼성과 SK의 경기시간이 변경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18일 경기를 오후 6시 15분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포항구장에서 6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KBS 2TV가 중계방송을 결정하면서 15분 앞당겨졌다.
두 팀은 16일부터 18일까지 포항에서 주중 3연전을 갖는다. 포항은 삼성의 제 2홈구장이다.
[포항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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