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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올해로 19돌을 맞은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가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와 카라를 비롯해 씨스타, 비스트, 샤이니, 인피니트, 2AM, 유키스, 제국의 아이들, 포미닛, 티아라, 시크릿, EXO, B1A4, 레인보우, 허각, 걸스데이, 스피드, BTOB, 이블, 빅스 등 한류 별들이 총출동한다.
드림콘서트 주최사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은 “올해로 19해를 맞는 드림콘서트는 내년 2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도약의 발판을 준비하고 있다. 그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9회 드림콘서트 관람권은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드림콘서트에 출연한 걸그룹 소녀시대(위)와 f(x). 사진 =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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