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늠름한 군인의 모습…중대장 완장 눈길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현역 군입대한 가수 세븐(29, 본명 최동욱)의 군사훈련 모습이 공개됐다.

세븐이 소속된 8사단 신병교육대대 측은 지난 4일 공식 카페를 통해 중대장 훈련병으로 임명된 세븐의 최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세븐은 훈련병 동기들과 늠름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세븐의 왼쪽 팔에 자리한 '중대장' 완장이 눈길을 끈다.

세븐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8사단 신병교육대로 배치됐다. 세븐은 훈련병으로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21개월 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군사훈련 중인 세븐. 사진 = 8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카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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