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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샤니이 멤버 온유가 스킨 스쿠버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온유가 스킨스쿠버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온유는 "오늘은 정말 정말 신나는 날"이라며 "내가 하고 싶었던 많은 것들 중에서 제일 하고 싶었던 스킨스쿠버를 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날 온유는 스킨스쿠버를 하기 위해 배를 타고 나가기 전 뱃멀미를 걱정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얼굴 가득 미소를 띠며 즐거워했다.
이후 "어떡하지? 깜짝 놀라게 재밌으면?"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내며 바다에 입수, 눈앞에 펼쳐진 세상에 놀라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정말 신기하다. 나 보다 큰 해파리도 보고 나만한 물고기도 봤다.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을 계속 느끼게 돼 기회가 되면 계속 해보려 노력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스킨스쿠버에 도전한 온유. 사진 =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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