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세호 기자] 선동열 감독이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10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말 2사 1, 2루 타석에서 나지완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7승2패로 단독 선두를 달렸고, 두산은 5승4패를 기록하며 넥센과 공동 6위로 주저앉았다.
KIA 선발투수 소사는 이날 7⅔이닝 동안 120구의 역투를 펼치며 6피안타 3볼넷 1사구 2실점을 기록했지만 3-2로 앞선 9회초 마무리 앤서니가 양의지에게 동점 솔로포를 맞아 눈앞에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경기 후 선 감독은 "소사가 잘 던져줬다"며 "선수들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싸워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KIA 선동열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