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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크리스탈과 설리가 코믹한 표정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크리스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EVER YOUNG"이란 글과 함께 설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크리스탈과 설리는 입을 벌리고 눈을 크게 뜬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준다. 올해 스무살이 된 크리스탈과 설리는 평소에도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는 f(x) 내 막내 멤버들이다.
크리스탈과 설리를 비롯해 빅토리아, 엠버, 루나 등 f(x) 멤버들은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메이징 f(x)' 촬영차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다.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왼쪽)과 설리. 사진 출처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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