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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장서희가 배우 차인표,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허정무, 차동엽 신부와 함께 SBS '땡큐'에 출연한다.
SBS 예능국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땡큐' 녹화에는 장서희, 차인표, 허정무, 차동엽 신부가 함께해 경기도 파주로 여행을 떠났다.
데뷔 24년차 배우 장서희와 '땡큐'의 터줏대감 차인표, 국가대표 축구감독을 거쳐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있는 허정무, 신부이자 대학교수로서 사회 멘토로 활약 중인 차동엽 신부의 만남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인생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땡큐'는 연예인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사회 명사들이 함께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이 사회적 이슈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그 속에서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땡큐'에 출연한 허정무-차인표-차동엽-장서희(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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