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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우석 감독의 영화 '전설의 주먹'(제작 시네마서비스 배급 CJ 엔터테인먼트)이 개봉 첫날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전설의 주먹'은 10일 전국 8만 80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전설의 주먹'학창시절 각 지역을 주름잡던 전설의 파이터들이 리얼 TV쇼를 통해 최고를 겨룬다는 내용의 영화로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정웅인 등이 출연했다.
이어 '런닝맨'이 전국 4만 8767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흥행 2위에 올랐으며 '지.아이.조3'가 3위(2만 4894명), '연애의 온도'가 4위(1만 6191명), '파파로티'가 5위(1만 1618명)를 기록했다.
[영화 '전설의 주먹' 포스터.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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