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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첫사랑 배우 박주미와 재회한다.
박주미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출연해 MC 강호동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주미가 등장하자 강호동은 자신의 데뷔 콩트였던 MBC '오늘은 좋은 날-소나기' 시절을 떠올리며 반갑게 맞이했다.
강호동은 박주미에게 그 시절 애틋하게 마음에 품었던 첫사랑이었음을 밝히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박주미는 MBC 21기 공채 탤런트 동기였던 배우 장동건을 최근 작품에서 다시 만난 소감과 교통사고로 인해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하차하게 된 심경을 털어놨다.
박주미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될 '무릎팍도사'는 1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강호동(왼쪽)과 배우 박주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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