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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탤런트 김창숙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의 며느리를 공개했다.
김창숙은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 며느리와 함께 동반 출연해 사이좋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창숙은 "결혼 전, 며느리의 미모가 나보다 낫다며 아들이 귀띔해줬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정말로 예쁘더라"라며 며느리 자랑을 늘어놨다.
이에 며느리 곽지원 씨도 "어머님은 시어머니 같지 않게 굉장히 편하게 대해주신다"며 훈훈하게 화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이상적인 모범 시어머니와 며느리다"라며 칭찬했다. 하지만 김창숙은 이내 "그렇지만 며느리는 정말 딸이 될 수는 없다.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한다"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숙은 "아들 부부가 장기간 연애한 동갑내기인 탓에 결혼 후에도 서로 반말을 했는데 듣기 거슬리더라"며 아들 부부를 꾸짖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김창숙의 말을 가만히 듣던 아들은 "엄마도 아빠한테 반말하잖아"라며 며느리 편을 들었고, 며느리 곽지원 씨는 "시어머니 편이 아닌 내 편을 드는 남편을 보고, 오히려 시어머니가 측은해져 마음을 이해하게 되더라"라고 속내를 밝혔다.
김창숙과 미모의 며느리의 훈훈한 가족 이야기가 담긴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김창숙과 미모의 며느리.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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