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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개그맨 유재석이 광고를 찍다가 민낯으로 수모를 당했다.
유재석은 최근 경기도 파주의 영어마을에서 진행된 코카콜라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얼굴 하나로 여고생을 녹다운 시켰다.
사진에서 고등학생으로 분한 유재석은 친구들과 미팅 장소에 나갔다가 민낯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안경을 벗어 주위를 경악게 하고 있다. 특히 여고생들의 실감 나는 표정 연기와 머쓱해하는 유재석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재석을 비롯해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도 넘치는 열정과 끼를 인정받아 같은 광고의 모델로 발탁됐다.
유재석의 미팅 에피소드와 함께 처음으로 뭉친 다섯 명의 유쾌한 TV 광고는 오는 13일부터 전파를 탄다.
[민낯으로 여고생들에게 굴욕을 당한 유재석. 사진 = 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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