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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의 멤버 가람이 부친상을 치렀다.
대국남아 관계자는 11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며 가람 부친의 부고를 전했다.
관계자는 "지난 9일 새벽 가람군의 아버님께서 심장마비로 별세하셨습니다. 가람군은 멤버들과 함께 오늘 모든 장례식 절차를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가람군과 가람군의 가족들이 하루 빨리 슬픔을 이겨낼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부친상을 당한 가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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