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흠집난 못난이 사과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11일 MBC 뉴스데스크는는 "정상제품보다 값이 훨씬 싼, 이른바 '못난이 상품'의 매출이 늘어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cm 이하의 흠집이 있거나 모양이 이상한 일명 흠집난 사과는 물량이 달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예전에는 흠집이 있는 사과를 기피했던 소비자들이 정상제품과 비교해 맛이나 당도에서 큰 차이가 없고, 가격에 있어서는 30~40% 저렴한 흠집난 사과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인기를 누리고 있는 흠집난 사과. 사진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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