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박주미, 동기 장동건 극찬 “톱스타 돼도 한결같아”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박주미가 장동건의 한결같은 성품을 칭찬했다.

배우 박주미는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천기누설 무릎팍도사’(MC 강호동, 유세윤, 올밴 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장동건, 김원희와 함께 1992년 MBC 공제 21기로 뽑혔다”고 입을 열었다.

박주미는 “‘신사의 품격’을 통해 장동건과 20년 만에 만났는데 20년 전, 6년 전, 최근이나 한결같이 착하다”며 “데뷔 당시에도 쑥스러움에 어깨를 움츠리고 다녔는데 톱스타가 되고 나서도 그대로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 현장 분위기라는 게 있다. 장동건은 여전히 배려 잘 하고 세월이 지나고 한결 같았다”고 장동건의 성품을 칭찬했다.

[박주미. 사진 = MBC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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