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박주미가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배우 박주미는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천기누설 무릎팍도사’(MC 강호동, 유세윤, 올밴 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동안 비결을 귀띔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20대부터 아이크림을 달고 다녔다”며 “눈가, 팔자주름, 입술 위에 아이크림을 발랐다. 아이크림은 주름이 생기기 전에 바르는 게 좋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성형수술이나 시술 여부에 대해 물었고 박주미는 “‘사랑을 믿어요’ 출연 당시 미간에 보톡스를 한 번 맞은 적이 있다”고 보톡스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사실은 보톡스를 두 번 맞았다”며 “의사가 자연스러우려면 소량의 보톡스를 물로 희석해 가볍게 빵빵 맞아야 한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미. 사진 = MBC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