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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팝스타2' 우승의 영광을 안은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가수 겸 방송인 붐과 만난다.
SBS 예능국은 11일 오후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에 'K팝스타2' 우승팀 악동뮤지션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7일 방송된 'K팝스타2' 결승 무대에서 방예담을 꺾고 우승한 팀이다. 오디션 내내 자작곡으로만 승부해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날 악동 뮤지션이 출연할 코너는 'MH Ent'이다. 이 코너는 진행자 붐의 본명인 이민호의 이니셜을 딴 'MH Ent'라는 미지의 소속사에 오디션을 본다는 콘셉트다.
악동뮤지션은 미지의 소속사에 들어가기 위해, 그동안 숨겨놓았던 개인기는 물론 명품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K팝스타2'와 관련된 에피소드 및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악동뮤지션이 출연하는 '붐의 영스트리트' 는 12일 오후 8시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붐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하는 악동뮤지션.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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