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찾는다.
12일 오전 유진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진이 오늘(12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유진의 단독토크쇼 출연은 '무릎팍도사'가 처음이다.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해 1세대 걸그룹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진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과 케이블채널 '겟 잇 뷰티'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유진은 '무릎팍도사'에서 걸그룹으로 시작해 배우로 인정받기까지 활동과정에서의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유진의 '무릎팍도사' 녹화분은 4월 중 방송된다.
[배우 유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