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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정석원이 JYJ 박유천, 김재중에게 ‘정글의 법칙’ 러브콜을 보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채텀섬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은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배우 이필모, 박정철, 리키김, 정석원, 박보영은 각자 ‘정글의 법칙’ 차기 멤버들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석원은 ‘옥탑방 왕세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유천에게 “여기 한 번 와. (김)재중이랑 같이 손잡고 와”라고, 이필모는 마동석에게 “형한테 아주 잘 맞는 곳이야”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김병만은 하지원과 이수근을 추천하며 “하지원은 정말 제대로 된 여전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수근에 대해서는 “얘는 제대로 고생시킬 자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우진은 “개인적으로 조여정을 추천한다”고 조여정을 향한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정석원-박유천-김재중(위), 하지원-김병만.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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