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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김준현의 파격적인 뒤태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선 샤워 후 수건으로 속옷 부위만 가린 김준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준현은 개그맨 양상국, 박성호와 함께 돈을 벌기 위해 놀이공원 퍼레이드 아르바이트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다. 먼저 외출 준비를 끝낸 양상국은 샤워실에 들어가 요지부동인 김준현에게 "언제 끝나냐"고 불만을 토로했고, 이때 김준현이 수건으로 중요 부위만 가리고 허둥지둥 샤워실을 나왔다.
속옷만 입은 김준현은 카메라를 피해 빠르게 방으로 뛰어들어갔지만 여러 대의 카메라에 그의 뒤태가 포착된 것이다.
[개그맨 김준현. 사진 = 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 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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