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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국제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을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3일 오후 9시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이후 16시간 만에 조회수 1천만 건을 돌파했다. 14일 오후 2시 기준 '젠틀맨'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천7십만 건을 넘어섰다.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앞선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때보다 조회수 증가 속도가 훨씬 빠른 상태다.
싸이는 지난 12일 0시 신곡 '젠틀맨'을 전 세계 119개국에 동시 공개했고 13일에는 단독 콘서트 '해프닝'을 열고 이 자리에서 신곡의 뮤직비디오도 최초로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MBC '무한도전'의 멤버들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천만 건을 돌파한 가수 싸이. 사진 = 유튜브 캡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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