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종국 기자]
서울 최용수 감독은 수원전서 선발 명단에 적지 않은 변화를 줬다. 차두리는 이날 경기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K리그클래식 데뷔전을 치렀다. 차두리의 선발 출전을 결정한 최용수 감독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경기력 이외에도 큰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두리로 인해 안정감을 가져올 수 있다"며 "스테보에게 볼이 패스됐을때 고요한이나 최효진은 신체적인 한계가 있다. 차두리는 월드컵과 아시안컵 경험이 있고 피지컬이 강하다"는 믿음을 나타냈고 차두리는 풀타임활약하며
또한 최용수 감독은 몰리나(콜롬비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최용수 감독은 "몰리나와 3년째 같이하고 있지만 처음으로 선발에서 제외했다"며 "오히려 선수 본인이 나에게 격려를 해줬다. 교체로 들어가서 잘할테니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몰리나는 이날 경기서 후반 16분 에스쿠데로(일본) 대신 교체 출전해
골키퍼 역시 김용대 대신 신예 유상훈이 출전했다. 유상훈은 센다이(일본)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서 퇴장당하는 등 경험이 부족했지만 슈퍼매치서 서울의 골문을 지켰다. 최용수 감독은 유상훈에 대해 정성룡 김영광 김용대를 이을 차세대 골키퍼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유상훈은 수원전에서 전반 43분 노련한 플레이로 수원 공격수 정대세의 퇴장을 이끌어내는 등
"항상 준비를 탄탄히 해도 지난 8번의 수원전은 힘들었다"는 최용수 감독은 수원전서 시도한 변화를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