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이 마침내 '통합'을 실현했다.
'통합 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은선협)'가 출범하게 된 것이다. 은선협은 15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옆에 자리한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발표했다.
이순철 회장을 주축으로 한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와 김동수 회장이 선임된 일구회 산하 은퇴선수협회로 이원화돼 갈등이 심화되는 듯 했지만 마침내 통합을 이루고 하나로 모이게 됐다.
이 자리에서는 은선협 공동 대표로 선임된 김동수 넥센 코치와 이순철 KIA 수석코치를 비롯해 이용철 KBS 해설위원이 참석해 은선협이 출범하게 된 계기와 향후 비전을 밝혔다.
은선협은 향후 레전드 올스타전 개최는 물론 리그 형식의 레전드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추진하고 유소년과 사회인야구 발전을 위해 야구장 건립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 = 이순철(왼쪽), 김동수 은선협 공동 대표]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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