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준 자판기', 돈 내려다 오히려 받은 격이네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용돈을 준 자판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용돈 준 자판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상에서 흔히 마시는 음료수 병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병 속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폐가 들어있다. 돈을 내고 음료수를 마시려다 오히려 돈을 받은 격이 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고 싶다", "음료수는 버려야겠네", "저런 음료수가 정말 있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돈이 들어있는 음료수 병.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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