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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해녀복에 이어 빨간 내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엔딩에는 16일 방송분의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예고편에는 빨간 내복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한껏 과시하고 있는 김혜수가 환한 미소와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자칫 촌스러워 보이는 빨간 내복을 입고 있지만 김혜수 특유의 당당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다리를 찢는 장면에서는 40대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유연감을 보여주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김혜수는 8일 방송분에서 해녀복을 입고 등장해 군살없고 불륨있는 명품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빨간 내복으로 볼륨몸매를 과시한 김혜수. 사진 = KBS 2TV '직장의 신'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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