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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글로벌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싸이의 새 싱글 '젠틀맨(Gentleman)' 뮤직비디오는 어느 나라에서 가장 많이 봤을까.
16일 싸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오후 9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하루를 기준으로(조회수 24,186,249건) 집계했을 때, 미국이 379만8871(15.71%) 조회수를 기록하며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에 이어 한국이 357만5667(14.79%)뷰로 2위에 랭크됐다. 브라질이 141만1208(5.84%), 맥시코 100만4485(4.15%), 캐나다 96만9601(4.01%), 프랑스 76만123(3.14%), 영국 72만4971(3.00%)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6일 오후 1시 기준 8135만8807뷰를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조회수를 누적하고 있다. 36시간만에 4000만, 40시간만에 5000만, 50시간만에 6000만, 58시간만에 7000만 조회수를 돌파한데 이어, 63시간 만에 8000만 뷰를 넘어 섰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젠틀맨'을 공개한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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