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나 키스 잘해…女 풀린 눈 보면 안다" 폭탄고백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자신의 현란한 스킨십 기술을 공개했다.

JK김동욱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 참여해 '연인, 부부 사이에서 주도권을 쟁취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자신은 키스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JK김동욱은 "내가 키스를 좀 잘한다. 키스 후 여자의 풀린 눈을 보면 안다"라고 운을 뗀 후 "예전에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던 여자와 단 둘이 차에 타게 됐다.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키스를 해서 마음을 사로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도 계속 키스 생각만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 그러다가 상대가 내 쪽으로 몸을 숙이는 상황이 생겼다. 그 때를 놓치지 않았다"며 당시의 스킨십을 상세하게 묘사했다.

또 JK김동욱은 키스 후 밀당으로 마무리하는 스킬까지 전수해 듣는 스킨십 선수의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JK김동욱이 전하는 스킨십 기술이 담긴 '화신'은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자신의 스킨십 기술을 공개한 JK김동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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