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임신 중인 별이 식욕 감퇴 사실을 전했다.
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 며칠. 영 입맛이 없어서요. 오늘 저녁은 삼겹살, 김치볶음밥을 해먹어볼까 합니다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국은 계란국 어떨까요? 파 송송 넣어서요. 어릴 때 동네 중국집에 볶음밥 시키면 함께 보내주던 맑은 계란국. 짬뽕 국물도 좋지만 난 이 계란국이 참 맛있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별은 임신 중이다. 별의 남편이자 가수인 하하는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별이 임신 3개째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하하는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 방의 사나이인가 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이고요. 아주 건강하대요! 아이고. 쑥스럽습니다. 그간 멤버들, 회사, 여러분에게도 완전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거렸어요"라며 즐거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드림이(태명)을 위해서라도 꼭 챙겨 드세요", "많이 힘들 텐데 기운내세요", "밥이 보약" 등 반응을 보였다.
[가수 하하(왼쪽)와 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