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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원조 아이돌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36·안승호)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20·이혜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이들이 2년 전 함께 출연했던 방송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7월 17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2)에 출연해 커플 짝짓기를 진행했다. 이날 혜리는 걸스데이 멤버들과 함께 '출발 드림팀2' 멤버들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을 짝으로 골랐다. 그는 최종 3인 중 토니안을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
토니안과 혜리는 16일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만나 최근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끼게 됐으며 지난달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토니안과 혜리가 함께 출연한 '출발 드림팀2'.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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