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부스스한 머리에도 굴욕없는 인형미모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서지혜가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도 숨길 수 없는 명품 미모를 과시했다.

서지혜는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화사한 분위기 속 발랄한 느낌을 뽐내며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서지혜는 짧은 앞머리와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채로운 컬러감의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다른 사진 속 서지혜는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등 또렷한 이목구비에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몽환적인 눈빛과 서지혜 특유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고혹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이날 서지혜는 장시간 계속되는 촬영 속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밝은 표정으로 현장을 주도했으며 프로 모델처럼 주어진 콘셉트에 맞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해 주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서지혜의 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는 '인스타일'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보를 통해 봄맞이 발랄한 매력을 과시한 서지혜.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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