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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동욱이 첫 사극 도전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동욱은 1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이하 '천명')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분들이 내가 사극을 하고 부성애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보이고 있지만 나는 오히려 걱정하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디.
이날 이동욱은 "결혼도 하지 않고 딸도 없는 내가 부성애를 연기하고 사극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걱정스런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하지만 사극은 현대극과 대사와 말투가 다를 뿐 시청자들을 어떻게 설득시키느냐는 본질적인 면은 같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개인적으로 나는 이번 드라마에 대해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다.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까가 제일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부성애를 잘 표현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현장에서 극 중 딸 역하릉 맡은 김유빈 양과 친해지기 위해 대화나 농담을 많이 하고 있다. 유빈이가 지금 9살인데 나이에 비해 몇배 더 성숙해서 대화도 잘 통하고 전체적으로 잘 맞는다"고 말했다.
'천명'은 인종독살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이동욱)이 불치병 딸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리스2' 후속으로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첫 사극 도전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친 이동욱.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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