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이대호의 홈런포가 폭발했다.
'빅보이'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는 17일 일본 사이타마현 세이부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이대호의 홈런은 세 번째 타석에서 터졌다. 이대호는 양 팀이 1-1로 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세이부 선발 노가미 료타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6구째 138km짜리 직구를 통타해 좌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5일 세이부전 이후 12일만에 터진 시즌 3호 홈런이다.
이에 앞서 이대호는 1회 첫 타석에서도 좌전 적시타를 때리며 제 몫을 해냈다.
한편, 오릭스는 이대호의 맹활약 속 세이부에 2-1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오릭스 이대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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