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반전과거 사진 '통통이 아니고 홀쭉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반전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날씬이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윤후는 지금처럼 귀엽고 또랑또랑한 눈매를 가지고 있지만, 팔다리는 최근 모습에 비해 홀쭉해 시선을 끈다.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는 자신을 놀리는 아빠 윤민수를 향해 "나는 뚱뚱이 아니라 통통이야"라며 윗몸일으키기를 하며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모습 등으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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