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 결과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토니안 내꺼하자'라는 문장을 검색했더니 '오늘 '토니안 내꺼하자'를 2등으로 검색하셨어요'라는 문구가 뜬다. 토니안의 열애 상대인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 역시 마찬가지다.
또 열애사실을 공개한 이기우와 이청아, 기성용과 한혜진 커플의 이름을 넣어 '내꺼하자'로 검색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 이에 네티즌들은 열애를 인정한 당사자들이 '내꺼하자'는 문장을 첫 번째로 검색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1등인지 한번에 알겠네" "나름 설득력이 있네" "솔로는 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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