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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차인표가 영화 '쉬리'를 거절한 사실을 고백했다.
차인표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흥행작품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차인표는 "영화 '쉬리' '접속' 등을 거절했던 오만함을 후회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차인표는 1999년 개봉해 많은 관객을 동원한 대흥행작 '쉬리'를 언급하며 "당시 송강호 씨의 역할이 들어왔었는데, 거절했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당시 캐스팅을 거절했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차인표가 영화를 거절한 속내가 담긴 '땡큐'는 19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영화 '쉬리'를 거절한 차인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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