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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국제가수 싸이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이하 타임100)에서 탈락했다.
타임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타임 100을 발표했다. 싸이는 온라인 투표에서 후보로 선정됐고, 최종 7위에 올랐지만 최종 명단에서는 고배를 마셨다.
반면 싸이의 미국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은 '타임100'에 선정됐다. 브라운은 싸이와 함께 저스틴 비버, 칼리 레이 젭슨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싸이는 탈락했지만, 박근혜 대통령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도 ‘타임100’에 선정됐다.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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