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바비킴이 7개월 만에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19일 바비킴 소속사 오스카이엔티에 따르면 바비킴이 속해있는 부가킹즈가 오는 29일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들국화 특집에 참여한다.
부가킹즈는 지난해 9월 방송된 '불후의 명곡' 세시봉-윤형주·김세환 특집에 출연해 김세환의 '화가 났을까'로 멋진 무대를 선보인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불후의 명곡'을 찾았다.
부가킹즈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들국화 특집은 MBC '나는 가수다2'에서 가왕으로 등극한 가수 더원과 브라운관에 나서는 가수 하동균,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 알리가 참여한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12명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100회 특집은 오는 29일 녹화가 진행된다.
[7개월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부가킹즈. 사진 = 오스카이엔티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