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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25)와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23)의 마지막 가상 결혼은 몰래카메라로 마무리됐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황광희, 한선화의 가상 결혼 마지막 촬영이 진행됐다.
결혼 8개월 만에 가상 결혼 종료를 맞은 두 사람. 마지막 하루를 위해 황광희는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첫 만남 때 가상 남편이라며 자신 대신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을 올려 보냈던 황광희. 이번 몰래카메라에서도 임시완을 등장시켜 마지막까지 한선화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첫 만남 몰래카메라에서 눈물을 보였던 한선화는 이번 몰래카메라에서도 눈물을 쏟았다.
황광희, 한선화는 마지막 만남에서 카메라 밖에서 있었던 둘만의 일들을 모두 풀어놓았다. 또한 두 사람은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이야기하고 싶다며, 밖에서 만나자고 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황광희, 한선화의 마지막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20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왼쪽)와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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