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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이하 '정글의 법칙')이 시청률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9일 밤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시청률 14.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15.8%보다 1.7%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현지 쥐라기 숲을 방문한 병만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병만족은 흡혈파리의 습격에 곤욕을 치르며 야생의 무서움을 깨달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8.0%로 2위를 기록했고,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가 7.6%로 뒤를 이었다.
['정글' 흡혈파리의 습격을 받은 병만족.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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