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14)가 킴 카다시안의 이복 동생이자 모델인 카일리 제너(15)와 열애 중이다.
제이든 스미스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제이든은 “우리는 자주 만나 데이트를 즐긴다”며 “내가 로스앤젤레스로 오거나 카일리가 뉴욕으로 나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다. 얼마 전에는 카일리가 영국까지 와서 날 깜짝 놀라게 해 줬다”고 당당하게 열애사실을 고백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달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되면서 불거졌다. 이들은 당당하게 절친 저스틴 비버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는 등, 열애사실을 짐작케 했다.
[제이든 스미스 – 카일리 제너.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