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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남자의 바람기로 결별했던 저스틴 비버(19)-셀레나 고메즈(20)가 재회했다.
미국 US위클리 등 현지언론은 19일(이하 현지시각) 비버와 고메즈가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밀회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비버는 노르웨이 공연을 위해 현지를 찾았는데, 이어 고메즈가 18일 오슬로 국제 공항에서 포착된 것이다.
고메즈는 비버가 제공한 차량에 타고 이날 열리는 텔레노어 아레나 공연을 참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말 비버의 외도로 결별했다. 하지만 이후 비버는 고메즈의 집을 찾는 등, 재결합을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셀레나 고메즈-저스틴 비버.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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