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유인나와 고주원이 클라이밍 데이트에 나서 화제다.
유인나와 고주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촬영현장에서 이색 데이트를 가졌다.
이날 암벽 등반에 나선 유인나는 스포츠룩으로 한층 멋을 부려 눈길을 끈 동시에 무보정 완벽한 몸매로 매력을 과시했다. 고주원은 클라이밍 전문가도 어렵다고 말하는 최고 난이도 코스에서 클라이밍을 시도해 주목받았다.
제작자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주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유신(유인나)을 넘어오게 하기 위한 찬우(고주원)의 고난이도 밀당이 진행된다. 두 사람의 핑크빛 모드를 기대했던 시청자들께 많은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고다 이순신'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클라이밍 데이트에 나선 유인나-고주원.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