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바르셀로나가 리그 우승까지 단 2승만을 남겨 놓았다.
바르셀로나는 21일 오전(한국시간) 캄푸 누에서 열린 2012-13시즌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서 레반테에 1-0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84점을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를 13점으로 유지하며 남은 6경기서 2경기만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게 됐다.
출발은 좋지 못했다. 전반 17분 비야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후반 39분 파브레가스가 극적인 결승골을 꽂아 넣으며 승리를 맛봤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하며 1-0으로 경기를 마쳤다.
[바르셀로나.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