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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日 도쿄돔 공연' 2PM, 숨소리까지 다 보여줬다

시간2013-04-22 08:00:35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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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이지영 기자] 아이돌 그룹 2PM이 도쿄돔 콘서트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낱낱이 공개했다. 이들은 건드릴 수 없는 카리스마부터 옆집 오빠 같은 편안함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20일과 21일 양일간 11만여 명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2PM은 21일 오후 4시 30분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레전드 오브 2PM 인 도쿄돔(Legend of 2PM in Tokyo Dome)'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2PM이 일본에서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앨범 수록곡 '마스커레이드(Masquerade)'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마스커레이드'를 시작으로 2PM의 남성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너에게 미쳤었다' '브레이크스로우(Breakthrough)' 'HOT' 등이 이어지면서 도쿄돔을 가득 메운 5만여 명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4개의 무대를 쉼 없이 이어온 2PM은 멤버별 개성 인사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우영, 준케이, 찬성은 강하고 힘차게 인사한 반면 준호와 택연, 닉쿤은 세 사람 특유의 멋진 저음으로 다른 멤버들과 차별화 된 인사를 해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공연 중간 멤버들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은 일본 팬들과 소통하면서 더욱 빛났다. 이들의 농담에 공연장에 있는 많은 일본 팬들의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또 대기실 실시간 중계도 막간 코너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우영의 솔로 무대 직전, 팬들을 위해 우영은 다음 무대 의상을 위해 상의 탈의한 모습부터 분장하는 모습까지 생중계했다.

자작곡과 솔로곡으로 이뤄진 멤버별 솔로 무대는 멤버들 각자의 매력과 음악적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솔로곡 '섹시 레이디(Sexy Lady)'를 선보인 우영은 여성댄서와 한층 더 과감해지고 농도짙은 커플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본 팬들은 질투의 함성을 내질렀다.

이어 청개구리 탈을 쓰고 등장한 택연은 자신의 자작곡 '아이 러브 유, 유 러브 미(I Love U, U Love Me)'로 무대를 꾸몄다. 그는 일본 팬들을 위해 노래 가사를 직접 일본어로 작사했고 관객들도 따라 하기 쉬운 안무를 만들었다. 이 같은 택연의 배려에 팬들은 택연을 상징하는 초록색 불빛 야광봉으로 화답했다.

닉쿤도 자작곡 '렛 잇 레인(Let It Rain)'으로 솔로 무대를 펼쳤다. 8개의 바이올린과 2개의 첼로, 피아노 소리에 닉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멋진 하모니를 이뤘다.

준케이의 거친 남자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그의 자작곡 '트루 스웨크(TRUE SWAG)', 막내 찬성의 섹시함을 느낄 수 있는 '오(Oh)', 준호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묻어나는 자작곡 '세이 예스(SAY YES)' 등 멤버 모두 각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솔로 무대를 꾸몄다.

'10점 만점에 10점'과 '핸즈 업(Hands Up)'에서는 5만여 명의 팬들이 모두 손을 높게 뻗으며 멤버들과 함께 한 몸처럼 안무를 따라했다.

이날 무엇보다 인상적인 장면은 팬들의 화려한 무지개색 야광봉이었다. 멤버 각자의 색깔에 따라 팬들은 야광봉 색을 바꿔 흔들면서 멋진 장관을 이뤘다.

도쿄돔 공연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영상과 함께 시작된 마지막 무대에서 팬들은 2PM 고유의 흰색으로 야광봉 색을 통일했다. 2PM 역시 흰색 티셔츠로 맞춰입고 '포에버(Forever)'를 부르며 등장했다.

'포에버' 후반 '랄라라라'로 이어지는 부분에서는 모든 음악이 꺼지고 오직 팬들만 부르는 노래가 도쿄돔을 가득 메워 멤버들과 5만여 명의 팬이 하나가 됐다.

모든 노래가 끝나고 멤버들은 도쿄돔을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막내 찬성으로 시작된 눈물은 택연에서도 이어졌다. 눈물을 참지 못하고 한참을 눈물 흘리던 택연은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준호는 팬들의 위로에 힘들게 눈물을 참으며 끝까지 소감을 전했고 한국어로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공연 마지막에 2PM은 이 공연을 위해 도쿄돔을 찾아준 한국 팬들을 위해 한국어로 "한국에서도 빨리 컴백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특히 닉쿤은 한국팬들에게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겠지만..."이라는 말을 남기고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멤버 모두 우는 닉쿤을 힘차게 껴안았고 팬들 역시 큰 목소리로 응원을 보냈다.

이어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를 믿어주고 아직도 사랑해줘서 정말 고맙다. 이제 한국에 돌아가면 정말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날 눈물에서부터 숨소리까지 모든 것을 다 보여준 2PM 멤버들은 누구보다 무대에서 빛났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새출발하는 2PM은 오는 5월 2년 만에 국내로 컴백,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PM Tour 2012 What time is it?'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도쿄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2PM.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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