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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군대리아'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코너 '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 엠블랙 미르가 군대에서 제공되는 수제 햄버거인 일명 '군대리아'를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진영의 사수는 딸기잼을 바른 빵 위에 우유를 뿌린 후 수프에 빵을 푼 '신 군대리아'를 선보였다.
'신 군대리아'를 맛본 서경석은 "프랑스에서 수입한 빵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샘 해밍턴은 "먹어보니까 프랑스! 고급스러운 음식 같았다. 지금까지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 군대리아를 극찬한 샘 해밍턴.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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