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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국민사위 애칭을 얻은 배우 이상윤이 새로운 먹방(먹는 방송) 스타로 등극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마지막 라운드는 뷔페에서 진행됐다.
'런닝맨' 출연진들은 각자 좋아하는 음식 25가지를 가져와 음식을 이용해 빙고를 완성하는 '빙고 뷔페'에 임했다.
이날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육식을 주로 선택했던 이상윤은 대중적 음식을 선택하지 않아 빙고 게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복스럽게 음식을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도 먹음직스럽게 자장면 한 그릇을 뚝딱 비우고 닭다리를 뜯는 모습 등에 '먹방계의 샛별'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안겼다.
[먹방계의 샛별로 떠오른 이상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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