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인권(35)이 고교 시절 학교 '짱'과 전교회장을 모두 경험한 사연을 밝혔다.
김인권은 최근 자신의 모교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김인권의 등장에 그를 보기 위해 모여든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김인권은 후배들을 위해 노래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김인권은 "고교 시절은 내 인생 최고의 전성기다. 당시 학교 짱과 전교회장을 모두 섭렵했다"며 날라리 학교 짱에서 전교회장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결정적 계기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교 시절 김인권의 생활기록부와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방송은 22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인권.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