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PX는 천국이었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PX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코너 '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 엠블랙 미르가 PX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자대배치 첫 날밤부터 "PX 가격 저렴합니까?"라며 PX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후 둘째 날 샘 해밍턴은 염원하던 PX를 방문했다. 그는 PX의 각종 냉동식품 등을 쉴 새 없이 폭풍 흡입했다.

샘 해밍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PX는 진짜 맛있었다. 그 곳이 천국이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PX에 극찬을 아끼지 않은 샘 해밍턴.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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