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마릴린 먼로 변신 '사랑스러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마릴린 먼로로 변신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시크릿의 새 미니앨범 '레터 프럼 시크릿(Letter from Secret)'의 발매를 4월 30일로 확정했다"고 밝힌 뒤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전효성은 화이트 펀칭 원피스에 화이트 헤어밴드를 착용한 뒤 웨이브 양갈래 머리로 한층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홀터넥 원피스와 조화를 이룬 하얀 피부가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한다.

지난해 12월 '토크 댓(TALK THAT)' 이후 5개월 만에 발매되는 시크릿의 네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유후(YooHoo)'를 포함해 총 4곡이 담겼다. 그동안 함께 작업해온 강지원, 김기범 듀오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컴백을 앞둔 시크릿은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각 멤버들의 티저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컴백을 앞둔 시크릿의 전효성 티저 이미지.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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