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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과거 왕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강민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고등학교 시절 전따(전교 왕따)를 당한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강민경은 "고등학교때 전학을 가자마자 전따를 당했다"며 "왕따를 당하는 기간동안 학교가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먼저 아이들에게 말을 걸고 친하게 대해서 2주 만에 왕따에서 벗어났다"고 당시 당황을 담담히 전했다.
강민경의 왕따 경험이 담긴 '안녕하세요'는 2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과거 왕따 당한 사실을 털어 놓은 강민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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